현재위치 : HOME > 유도회
 
유도회 내용
제목 과천시지회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치유의숲 입구 탐방-(1/2)
날짜 2017-11-20 count : 519
첨부파일

 









장성 서삼면 추암마을 축령산 편백나무 치유의숲 입구 탐방-(1/2)

(2017/11/17 현재)


전통 문화의 산실 과천 향교와 유도회 과천시지회 회원들의
선현지 견학 탐방 일환으로 실시한 장성 서삼면 추암마을 인근에
축령산 편백나무 치유의숲 입구 탐방과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를
배향한 장성 필암서원(長城筆巖書院) 방문 전경 입니다


 

 

 

 

 

장성 편백나무숲(치유의숲, 축령산휴양림)은 8.5㎞에 이르는 임도를 중심으로

솔내음숲길(2.2㎞), 산소숲길(1.9㎞), 건강숲길(2.9㎞), 하늘숲길(2.7㎞) 등이 거미줄처럼 18.2㎞나 뻗어 있다.

임도는 추암마을, 대덕마을, 금곡마을, 모암마을과 연결돼 사방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굿모닝 내셔널]'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주말 힐링 어때요?


 [중앙일보] 입력 2017.06.24 00:01 수정 2017.06.24 10:19
   
기자김호 기자 사진김호 기자 ....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일대에 조성된 축령산 편백 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다. 편백 수백만 그루가 심어져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이곳에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독림가 임종국 선생이 20년간 가꾸고 현재는 산림청 소유 373㏊
산림청, 조림 성공지 중요성 고민 끝에 2002년부터 매수 후 정비

 

편백 157㏊, 삼나무 67㏊, 낙엽송 27㏊ 등 우거진 힐링의 공간
국립장성숲체원, 직장인 등 대상으로 5가지 산림치유 프로그램


누구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녹색 휴식처가 된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누구보다도 숲을 사랑한 독림가(篤林家)의 노력이 있었다. ‘대한민국 조림왕’으로 불리는 춘원(春園) 임종국(林種國·1915~87) 선생이다.


전남 장성군 축령산 치유의 숲에는 편백과 삼나무ㆍ낙역송 등이 373㏊ 면적에 빽빽이 심어져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전북 순창 출신인 임 선생은 1956년부터 76년까지 20여년간 축령산에 나무를 심었다. 당시 축령산은 일제강점기와 6·25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해진 상태였다.
 
양잠과 특용작물 재배로 재산을 축적한 임 선생은 양묘업을 하면서 조림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점진적으로 임야를 사들여 나무를 심었다. 가뭄이 들자 직접 물지게를 지고 산을 올라 나무에 물을 줄 정도로 열성적이었다.
 


드론을 뛰어 하늘에서 바라본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 프리랜서 장정필 

 

.임 선생이 처음 가꾼 축령산 편백 숲이 정부 소유가 된 시기는 2002년이다. 산림청은 임 선생이 조림 과정에 자금이 부족해 채무를 지게 되면서 여러 타인 소유로 넘어간 축령산을 사들였다. "국내 최대 난대수종 조림 성공지로 가치가 높은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려면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2002년 4월 41억원에 258㏊를 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21㏊(5억원), 2014년 97㏊(40억원)를 잇따라 확보했다. 축령산에서도 편백 숲이 울창한 산 중심 373㏊는 산림청 소유고 주변은 군유지와 사유지다.


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 중앙 임도. 이 길을 중심으로 6개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산림 당국이 축령산 편백 숲을 사들이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임 선생과 달리 숲의 가치에 무관심했던 소유주들은 조림에 신경 쓰지 않았다. 편백 숲은 점점 생명을 잃어갔다. 산림 당국은 소유주들을 설득한 끝에 어렵게 편백 숲을 사들일 수 있었다. 이후 숲 조성 사업을 거쳐 ‘치유의 숲’이라는 이름을 붙여 일반에 개장했다. 단순히 숲을 사들인 것을 넘어 가지치기·솎아주기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모습의 잘 정돈된 치유의 숲이 완성됐다.


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은 국내 최대의 인공 조림지이지만 나무를 심은 것을 제외하고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가깝다. 프리랜서 장정필 


.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에는 임 선생의 흔적이 소박하게 남아있다. 산림청은 임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선영에 안치돼 있던 유해를 2005년 11월 화장한 뒤 소나무 상자에 넣어 치유의 숲 느티나무 아래에 수목장을 했다.
 
치유의 숲에는 임 선생의 공적비도 세워져 있다. 임 선생의 손자는 산림청에서 근무한다. 조부의 숲과 나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대를 넘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을 찾은 방문객들이 피톤치드를 마시며 숲길을 걷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치유의 숲에는 세 종류의 나무가 주로 심어져 있다. 편백의 면적이 157㏊로 전체의 42%를 차지한다. 이어 삼나무 67㏊(18%), 낙엽송 27㏊(7%) 등 순이다. 인공림의 면적이 71%, 자연림 29%다. 이 숲에는 10.8㎞ 길이의 중앙 임도를 중심으로 하늘숲길·건강숲길·산소숲길·숲내음숲길·물소리숲길·맨발숲길 등 6개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각 길의 길이는 짧게는 0.5㎞에서 최대 2.9㎞다.
 
장성 축령산에 빽빽이 심어진 편백과 삼나무. 이곳을 처음 찾는 방문객들은 나무 사이에서 긿을 잃기도 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은 인공 조림지이면서도 나무를 심은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특징이다. 숲에 들어서면 수령 60년 안팎으로 높이가 40m가 넘는 나무가 빽빽이 심어져 있다.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녹색 숲 사이를 걷다보면 곳곳에서 새 소리가 들린다. 작은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소리도 방문객의 기분을 설레게 한다. 숲 곳곳에 놓인 평상에 누우면 편백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숲이 우거져 있다.


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에는 이 숲을 처음 조성한 춘원 임종국 선생의 유해가 수목장 돼 있다. 임 선생의 유골이 담긴 함이 묻힌 땅 위에 심어진 느티나무. 프리랜서 장정필 

 

.
편백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한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우울증·불면증을 해소하고 알레르기 예방과 아토피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이에 따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5가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 개선, 태교 등 목적이나 연령대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사의 안내로 2~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개인 5000원, 단체(20명 이상) 4000원이다. 사전에 예약해야 참여 가능하다. 장성군 서삼면 추암마을에 주차 후 약 30분을 걸어 올라가면 산림치유 안내센터가 나온다.


축령산 지도. [사진 네이버 캡쳐] 


화재 현장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이며 매번 생사를 넘나드는 소방관, 각종 사건·사고와 마주하며 극도의 스트레스가 쌓인 경찰관들은 치유의 숲을 자주 찾는다. 건강이 좋지 않은 환자들은 치유의 숲 인근 펜션에 머물며 이곳에서 매일 산책을 하기도 한다.
 
치유의 숲은 성공적인 조림지답게 관련 공무원들의 견학 장소로도 인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산림 담당 공무원들은 물론 외국의 관련 공무원들도 종종 찾아온다. 국립장성숲체원 김영석 산림치유팀장은 “장성 편백 치유의 숲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 일에 치인 직장인, 육아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 등 누구에게가 좋은 치유의 공간”이라며 “국내 최고 치유의 숲에서 휴식을 하다보면 활력을 되찾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립장성숲체원 산림치유 안내센터 061-393-1777.
 
장성=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

[출처: 중앙일보] [굿모닝 내셔널]'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주말 힐링 어때요?

 

http://news.joins.com/article/21695844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유도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 과천시지회 횡성 둔내 맛집 화수목(化水木) 에서 여주 신륵사 거쳐 과.. 손상태 2019-10-27 17
28 과천시지회 여주 봉미산(鳳尾山) 신륵사(神勒寺) 탐방 손상태 2019-10-27 13
27 과천시지회 횡성 둔내 맛집 화수목(化水木) 한우 전문점에서 손상태 2019-10-27 13
26 과천시지회 봉평면 흥정계곡 허브나라 농원 가을 단풍 전경 손상태 2019-10-27 18
25 과천시지회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 허브나라 농원 탐방 손상태 2019-10-27 19
24 2019년도 유도회(儒道會) 과천지부 과천시지회 임원 회의 개최 손상태 2019-10-27 14
23 2019년도 유도회(儒道會) 과천시지회 정기총회 에서 손상태 2019-03-24 168
22 2019년도 유도회(儒道會) 과천시 지회 임원회의 에서 손상태 2019-03-08 172
21 [동영상]과천시지회 포천 산정호수 & 조각공원에서 손상태 2018-11-24 298
20 과천시지회 산정호수 우둠지 맛집 & 산정호수 조각공원 탐방-(2/2) 손상태 2018-11-24 239
19 과천시지회 산정호수 우둠지 맛집 & 산정호수 조각공원 탐방-(1/2) 손상태 2018-11-24 240
18 2018년도 유도회(儒道會) 과천지부 과천시지회 임원 간담회 개최 손상태 2018-10-30 217
17 과천시지회 장성 필암서원(長城筆巖書院) 에서 과천 까지 손상태 2017-11-20 606
16 과천시지회 장성 필암서원(長城筆巖書院) 탐방-(2/2) 손상태 2017-11-20 610
15 과천시지회 장성 필암서원(長城筆巖書院) 탐방-(1/2) 손상태 2017-11-20 73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다음페이지
상담시간   평일 09:00 ~ 17:00 토요일,일요일, 공휴일 휴무
상담 및 문의전화   02-502-2944 ( )
상  호 : 과천향교|(우)13800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18(중앙동81)   사업자등록번호 : 138-82-02158
전  교 : 이희복|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최수영 이메일 : happy2944@naver.com| 개인정보 보호기간 : 회원탈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