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사문화의 현황과 과제 학술회의 에서-(2/2)
(2016/08/31 현재)
한국효문화센터와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2016년8월31일(수) 14:00~18:00에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한국 제사문화의 현황과 과제" 학술회의 전경 입니다.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제사를 통하여 선조를 기억하고 음덕을 기려 왔으나 최근에 들어서
대가족제도의 붕괴, 개인주의의 발달, 서구문화의 영향등으로 조상숭배 의식이 점차로
약화 되면서, 제사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으며 제사를 지내지 않는 가정이
늘어가는 것도 현실 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 제사문화의 현황과 과제" 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현대사회에서 제사문화의 현주소를 파악해 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발전적 계승방안을 모색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종천 고려대 민족문화 연구원 교수의
"제사의 전통적 의미와 현대적 변용" 주제 발표 계속 입니다.
윤유석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의 "여성의입장에서 본 제사" 발표 입니다.
1부 2부 발표를 모두 끝내고 종합토론 순서 입니다.
종합토론의 좌장으로는 이흥재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원장이 맡았으며
토론 참가자로 안효성 한국외대 철학문화연구소 외래교수와
전성건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가 조인하여 종합토론 추가 발표를 하였으며
학술회의 토론회에 참석한 청중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 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회의 참석자 들의 주제 발표에 대한 질의 입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 입니다
회의를 종료 하면서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의 감사 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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